혼전 임신, 두 딸 아빠 된 아이돌의 깜찍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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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첸(CHEN)이 또 한 번 팬들에게 놀라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첸은 올해 발표한 미니 4집 ‘DOOR’와 함께 첫 솔로 팬 콘 ‘Beyond the DOOR’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첸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열린 이번 투어를 통해 각 나라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필리핀 마닐라의 ‘Beyond the DOOR in MANILA’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첸은 미니 4집의 타이틀곡 ‘빈 집’을 비롯해 ‘꽃씨’, ‘회상’, ‘PLAYLIST’, ‘Fall In Love Again’ 등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과의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이번 투어를 ‘우리만의 세계’라고 표현하며, 팬들이 없이는 자신도 존재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 외에도 첸은 미니게임 ‘CHEN-llenge’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첸은 “여러분이 나의 햇살이자 별”이라며, 자신이 팬들로부터 빛을 받는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팬들을 향해 “항상 밝고 행복하게 빛나는 별들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다음 무대를 약속했습니다.

한편, 첸은 2020년 엑소로 활동 중이던 시기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첫째 딸이 태어난 지 6개월 만인 2020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했고, 2021년에는 둘째 아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된 첸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두 딸과 함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첸은 미니 4집 ‘DOO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첸의 가족과 음악 모두에서의 행복한 여정이 계속될 수 있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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