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카리스마 리더로 손꼽혔던 댄서 모니카가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올해 38세인 모니카는 최근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여기에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며 혼전임신까지 공개했죠.
겹경사를 전한 모니카는 “댄서 활동은 소홀히하지 않겠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내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나는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는데요.
댄서로서 자부심이 굉장한 만큼 결혼 후에도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질 거라고 힘주어 말했죠.
내년 결혼 예정인 모니카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직업이나 나이 등 개인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2024년 5월 모니카는 “난자 냉동을 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는데요. 댄서 커리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그녀는 “아이 낳을 생각은 없지만, 육아는 꼭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죠.
모니카는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를 꼭 낳아보라”는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조언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는데요.
“날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던 모니카. 직장인에서 댄서로 변신 후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우뚝 서기까지, 10여 년 넘게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의 인생 제2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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