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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더니 결혼 안하고 썸만 타겠다는 돌싱 여배우

이혼 경험 후 앞으로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황정음인데요.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2024년 현재 이혼 소송 중입니다.

결혼 후 4년 만에 첫 파경 위기를 겪은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 이영돈과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황정음은 당시 이혼 결정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남편이 조심해준다. 아무래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었으니까 다시 합쳤다”고 전했죠.

두 사람은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황정음은 “콩깍지가 씌어 남편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멋있어 보였는데, 이젠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은 이영돈의 귀책 사유에 의해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슬하의 두 아들은 황정음이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혼이 진행 중인 상황에도 황정음은 방송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꺼이 ‘돌싱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죠.

황정음은 “다시는 결혼 안 할 거다. 솔로는 자유이자 축복이다. 연애도 귀찮다. 앞으로는 썸만 탈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1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5년 드라마 ‘루루공주’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7인의 탈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죠.

최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MC로 활약 중인 황정음.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 중인 그녀의 앞길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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