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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만두 1000개, 김치 100포기 먹는다는 대식가 대가족

노사연이 한 방송에서 가족의 독특한 식문화와 대식가 집안의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사연은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다. 4.8kg이라는 우량아로 태어난 그는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 때 동네 닭을 다 잡아드셨다”며 “제가 나올 때 닭기름을 쓰고 나왔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이어 자신의 집안이 대대로 대식가임을 강조했다. “우리 할머니 때부터 대식가 집안이었다. 명절이면 만두를 1,000개 빚는다”며 “보통 떡만둣국 한 그릇에 만두 3개 정도 넣지만, 우리 집은 그릇당 10개씩 넣는다. 그렇게 먹어야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사연의 사촌 동생인 배우 한상진은 또 다른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모가 현미고, 사촌 누나가 노사연이다. 어릴 때부터 우리 가족은 독특한 가족으로 주목받았다”며 “노사연 누나가 대학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로 집에 취재진이 많이 찾아왔다. 그때마다 ‘명절에 만두 1,000개 빚는 가족’ 등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집은 명절 연휴 동안 김치 100포기를 먹고, 초복, 중복, 말복 기간에는 닭 100마리를 실제로 먹었다”고 덧붙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집에 가보면 전체 친척이 전부 머리 짧은 노사연, 머리 긴 노사연, 키 큰 노사연, 키 작은 노사연 등 노사연 밖에 없다며, 사촌 매형인 이무송조차 가족의 반도 못 봤을 거라며 대가족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명절마다 만두 1,000개, 김치 100포기, 닭 100마리를 해치우는 대식가 가족의 이야기는 단순히 많은 양을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웃음을 나누는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노사연 가족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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