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꺼풀 연예인으로 유명했던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최근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50대에 쌍꺼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든 한혜진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냐”고 물으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죠.
앞서 한혜진의 눈을 칭찬했던 역술가는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라면서 쌍꺼풀 수술을 반대했습니다.
한혜진은 예전부터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는데요. 주변 연예인들은 모두 “지금 눈이 더 예쁘다”면서 만류했다고 합니다.
‘작은 눈이 콤플렉스라 수술을 하고 싶다’는 라디오 사연에 한혜진은 “본인이 콤플렉스라면 성형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는데요.
한혜진은 “무엇보다 성형수술은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41세인 한혜진은 “연애를 쉰 지 오래됐다”면서 “아기 낳을 생각은 있는데, 남편이 없다”고 토로했는데요.
역술가는 “내년과 후년에 남자가 들어오는 운”이라면서 순수한 연하남이 잘 맞는다고 조언했죠.
한혜진은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스무 살에 점을 봤는데 ‘넌 마흔넷 전에 결혼하면 이혼 아니면 사별’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한 뒤 장윤주, 송경아와 함께 톱모델로 활약했는데요. 2006년부터는 해외에 진출해 파리, 밀라노, 뉴욕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모델로서는 최초의 성공 사례를 남겼습니다.
20년 이상 최고의 패션모델로 꾸준하게 활동한 한혜진. 솔직한 입담으로 ‘연애의 참견’ ‘기안이쎄오’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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