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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감독 : 조영명 / 출연 : 진영, 다현 / 제작 : 영화사 테이크 / 배급 : 위지윅스튜디오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상영시간 : 102분 / 개봉 : 2월19일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의 이야기다. 진영과 다현이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빠져드는 진우와 선아를 연기한다.
장난기 많은 진우는 수업 시간을 방해하다가 그 벌로 반장 선아의 앞에 앉아 감시를 받게 된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모범생 선아와 장난스러운 진우는 점차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끌리는 속마음을 내보이지 못한다. 오히려 마음과 달리 서로를 대하는 데 서투른 모습.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숱한 날을 그냥 흘려 보낸 진우의 이야기이자, 선아와 함께 쌓아가는 찬란한 청춘의 이야기다.
영화 ‘내 안의 그놈’으로 실력을 증명한 진영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룹 트와이스로 사랑받는 다현의 연기 데뷔작이다. 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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