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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많아 교포로 오해 받는 토종 한국인

올해 JTBC 최고의 야심작 ‘신의 구술’에 캐스팅된 수현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K-드라마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지만, 할리우드에서 더 많은 활동하던 배우였죠.

저 교포 아닌데요…

‘마블’과 ‘신비한 동물’ 같이 할리우드 최강의 프랜차이즈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영어실력이 단순히 ‘회화’ 수준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해외 인터뷰나 관련 예능에서도 수현의 완벽한 영어 실력이 확인되었지요.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도 여러 번 포착되었는데요.

그중 에즈라 밀러와는 열애설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찐친 모먼트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팬들은 그녀가 당연히 ‘교포’ 일 것이라고 믿곤 하는데요. 수현은 주재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서 5살 때부터 6년간 미국에 지냈을 뿐, 계속 한국에서 거주했습니다.

당연히 국적은 ‘대한민국’이지요.

그녀는 인터뷰 때마다 자신이 교포가 아니라는 것이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하곤 합니다.

신작 ‘신의 구술’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정대윤 감독을 주축으로 안보현, 이성민, 하윤경 등이 합류했습니다.

K-드라마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기에, 수현이 해외팬들을 만나는 또 다른 창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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