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로비’의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강말금과 김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말금은 부패한 조장관 역으로, 정치권의 실세인 최실장 역의 김의성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로비’는 ‘허삼관’ 이후 하정우가 11년 만에 연출한 영화로 오는 4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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