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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장재현 ‘퇴마록’ GV 나선다·BTS 뷔 “특급전사 됐다” 외

'퇴마록' 관객과의 대화로 만나는 장재현 감독과 김동철 감독. 사진제공=쇼박스·로커스
‘퇴마록’ 관객과의 대화로 만나는 장재현 감독과 김동철 감독. 사진제공=쇼박스·로커스

●’파묘’ 장재현 감독, ‘퇴마록’ 김동철 감독 만난다

K-오컬트 열풍의 주역들이 만난다. ‘검은 수녀들’부터 ‘파묘’까지 성공시키며 오컬트 열풍을 이끈 장재현 감독과 K-오컬트의 시초인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김동철 감독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감독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영화 ‘퇴마록’ 관객과의 만남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흥미롭고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파묘’의 감독과 ‘퇴마록’ 감독의 만남은 오컬트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벌서 매진을 기록한 상황. 장재현 감독이 ‘퇴마록’을 어떻게 봤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지난 달 21일 개봉한 ‘퇴마록’은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산 자들을 제물로 바치는 타락한 교주를 막으려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90년대 인기를 끈 이우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을 읽은 3040 세대의 관심 속에 최근 누적관객 30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했다. 

근황 전한 방탄소년단 뷔. 사진출처=위버스
근황 전한 방탄소년단 뷔. 사진출처=위버스

●방탄소년단 뷔 “최근 특급전사 됐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

뷔는 3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특급 전사가 됐다고 알리며 틈틈이 다이어트, 독서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일상을 전했다. 또 팬들을 그리워하면서 활동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아미(팬덤) 많이 보고 싶어서 콘서트 영상을 많이 본다”며 “춤추고 싶고 노래 부르고 싶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은 오는 6월10일이다.

새 소속사에서 함께 새출발하는 차태현과 조인성.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엔에스이엔엠
새 소속사에서 함께 새출발하는 차태현과 조인성.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엔에스이엔엠

●차태현 조인성, 다시 한솥밥 먹는다

연예계 대표 ‘절친’ 차태현과 조인성이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차태현과 조인성은 각각 1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을 떠나 새 회사에 함께 둥지를 틀기로 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과거 싸이더스HQ 소속 배우로 활동했던 사이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뒤에도 친한 형, 동생 사이로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이후 오랜만에 다시 한 소속사 인연을 맺게 됐다.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을 마치고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촬영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이며 차태현은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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