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콤 ‘논스돕5’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던 홍수아는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대륙의 첫사랑으로 거듭나기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중국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역시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로맨스 드라마 ‘온주량가인 (2014)’이 흥행하고 ‘억만계승인(2015)’도 히트를 치게 되지요.
그리고 ‘대륙의 첫사랑’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후 중국 내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서 활약을 하면서 또 하나의 한류스타로 자리 잡아가고 있었는데요. 이번엔 한국에 남겨두고 온 남자친구가 문제였습니다.
연락 없이 한국에 있는 남자 친구집에 가봤더니


어느 날 연락 없이 한국에 들어와 남자친구집에 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떤 여자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엔 사촌동생이라며 얼버무렸는데요. 급기야 홍수아가 자신을 외롭게 했다며 되려 화를 냈다고…
다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홍수아. 그러나 이번에도 좌절하지 않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불새 2020’ 이후 한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작년엔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특별 출연했었지요.
홍드로의 여전한 피지컬

한편 홍수아는 한국 프로야구 연예인 시구사상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오죽했으면 당시 최고의 투수였던 페드로 마르티네즈 같다는 이유로 ‘홍드로’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녀의 운동신경은 여전한데요. 전국 동호인 테니스 리그에서 복식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최근엔 인도네시아에 열린 테니스대회에 참가 중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밝은 에너지의 홍수아인데요. 예전처럼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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