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대명, 이제훈, 한현호, 차강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는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이제훈은 협상을 주도하는 팀장 윤주노, 김대명은 협상전문 변호사 오순영, 한현호는 윤주노가 가장 신뢰하는 재무과장, 차강윤은 능력있는 인턴 역할을 각각 맡았다. 이들 외에도 성동일과 장현성 오만석이 출연한다.
드라마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의 안판석 PD가 연출한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은 오는 8일 밤 10시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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