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영이 군 제대 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첫 드라마를 선보이게 됐다.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서 “글이 좋고 현장에서의 호흡이 좋았다. 무엇보다 (박)보영 선배가 현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줬다. 덕분에 촬영 1~2회차 만에 민간인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박보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2역을 연기해 관심을 모았다. 극중 미래와 미지는 고등학교 동창인 이호수(박진영)와 초보 농장주 한세진(류경수)과 얽히고설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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