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타넬리 무스토넨, 브래드 왓슨
- 출연
- 아테나 스트레이츠, 안도니스 안소니
- 개봉
- 2025.07.03.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생존 스릴러이자 괴수물 영화「블랙 크록」정보 출연진 해외 관람평 리뷰입니다.
블랙 크록 정보
감독:타넬리 무스토넨,브래드 왓슨
출연: 아테나 스트레이츠, 안도니스 안소니
장르:공포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87분
개봉일: 2025년 7월 3일
2025년 7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블랙 크록」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 스릴러 괴수물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악어는 보통 악어가 아니라 마약 실험의 결과로 돌연변이가 된 식인 괴수로 나온다.
그 악어가 지능도 있다는 설정으로 늪지대에 추락한 주인공과 친구들은 살아남아야 한다. 예고편을 보면 먹으려는 게 아니라 죽이려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해외 관람평 먼저 보기
「블랙 크록」의 IMDb 평점은 4.2점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일부 관람평에는 “이런 영화가 왜 아직도 만들어지는지 모르겠다”며 혹평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관람평에선 “연기가 전혀 설득력이 없고, 전반적인 연출이 B급 공포물에 가까웠다”는 평가도 있었다.
한편 CGI와 특수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부한 캐릭터와 예측 가능한 전개”가 영화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크롤」과 비교도 많이 당하는 모습이다.
출연진 정보
카일(아테나 스트라테스)
이성적이고 침착한 리더.
앨리스(마달레나 아라강)
조용하지만 위기에 강한 생존 본능을 지닌 친구.
말리카(엘리샤 애플바움)
감정 기복이 심하고 분위기를 흔드는 인물.
샘(모하메드 만사라이)
유쾌한 개그 캐릭터다.
프랭크(아도니스 앤서니)
비행기 조종사, 현실적이지만 무력한 조언자.
돔(테일라 코바체비치-에봉)
강단 있는 결정력으로 주도권을 쥐는 생존자.
줄거리
주인공 카일은 세상을 떠난 오빠의 유골을 뿌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플로리다로 향한다. 그러나 뜻밖의 경비행기 사고로 정체불명의 늪지대에 불시착한다.
늪 곳곳에 남겨진 마약 실험의 흔적, 그리고 한 명씩 사라져 가는 사람들…
이들을 위협하는 존재는 야생 동물이 아닌, 인간의 실험으로 인해 만들어진 지능적인 악어, 살인 괴수였다.
악어는 어둠 속에서 조용히 접근하고, 짐승 이상의 전략으로 이들을 사냥한다. 점차 구조의 희망이 사라지자, 생존자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분열하며 자신 안의 공포와 이기심, 괴수의 위협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영화「크롤」과 비교
해외 관람평에서 2019년에 개봉한 영화 「크롤」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많은 이들이 「크롤」이 훨씬 뛰어났다고 말한다.
「크롤」은 허리케인으로 침수된 집에 갇힌 부녀가 식인 악어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현실적 재난과 괴수 공포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당시 로튼토마토 신선도 84% IMDb 6.1점을 기록하며 몰입감 있는 전개와 생존 본능의 괴수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반면 「블랙 크록」은 보다 자극적이고 판타지적인 설정으로 접근했지만, 이야기가 진부하고 감정선이 약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국 「블랙 크록」은 진중한 괴수 스릴러보다는 B급 감성의 단순한 생존 스릴러물에 가까운 작품으로 보인다.
그래도 더운 여름 괴수물의 매력을 느끼기엔 CGI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하고 일부 호의적인 평가도 존재하기에 괴수물 팬이라면 한 번쯤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오락영화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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