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두 아이 부모되는 조정석·거미 부부, 고액기부자 모임 합류한 문가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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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왼쪽)와 조정석. 사진제공=넷플릭

● 조정석·거미, 5년 만에 둘째 임신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면서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조정석과 거미는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거미는 정규 6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문가영. 사진제공=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된 문가영

배우 문가영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지난달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밝혔다. 이는 1억원 이상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네트워크다.

문가영은 지난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데 이어 이번 여름 수해 피해 지원에도 마음을 보탰다. 문가영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빈 솔로곡 ‘선데이 드라이버’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사진제공=빅히트뮤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솔로곡 뮤직비디오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수빈이 솔로곡 ‘선데이 드라이버'(Sunday Dri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지난달 21일 발매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 수록곡으로, 사람이 드문 일요일에 드라이브를 하듯 나만의 속도로 너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팝 장르다.

뮤직비디오는 우연히 발견한 작은 나무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토끼 모양으로 자라는 나무, 선곡하는 음악에 따라 바뀌는 주변의 풍경 등이 기분 좋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영상 후반에는 애니메이션 연출을 더해 상상력을 한층 확장시킨다.

수빈은 “곡도 밝고 귀여운데 뮤직비디오 역시 사랑스럽다. 촬영하면서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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