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기대되는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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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향해 포즈취하는 이상근 감독,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 정유진 기자
카메라 향해 포즈취하는 이상근 감독,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 정유진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근 감독,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에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와 그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의 이야기다. 임윤아는 낮에는 평범하게 빵집을 운영하지만 새벽이면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안보현은 퇴사 후 집콕 일상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로 호흡을 맞췄다. 주현영은 새벽에는 빵을 굽고 낮에는 가게를 보고 밤에는 클럽까지 가고 싶은 독특한 MZ 사촌 아라 역을 연기했다.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의 6년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영화로 만났어요. 정유진 기자
영화로 만났어요. 정유진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 13일에 개봉합니다. 정유진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 13일에 개봉합니다. 정유진 기자
기대되는 주역들. 정유진 기자
기대되는 주역들. 정유진 기자
힘찬 파이팅! 정유진 기자
힘찬 파이팅!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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