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더 맥시멈 정보 관람평 코미디 범죄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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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더 맥시멈

감독
팀 스토리
출연
퀸 라티파, 지미 펄론, 지젤 번천, 헨리 사이몬스, 제니퍼 에스포지토, 안나 크리스티나 드 올리베이라, 잉그리드 밴드보쉬, 마갈리 아마데이, 앤-마그렛, 크리스찬 케인
개봉
2004.11.17.

빠른 속도감의 카체이스와 코믹한 호흡이 결합된 전형적인 오락 영화로 원작의 액션을 미국식 유머로 재해석한 「택시 더 맥시멈」 정보 출연진 관람평 줄거리 결말 리뷰입니다.

택시:더 맥시멈 정보

감독:팀 스토리

출연:퀸 라티파,지미 펄론,지젤 번천

장르:액션,스릴러,범죄,코미디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97분

네이버 평점:7.31

내 평점:7/10

영화 「택시: 더 맥시멈」은 프랑스 영화「택시」를 할리우드식으로 리메이크한 액션 코미디다.

뉴욕의 전설적인 택시 드라이버 벨은 뛰어난 운전 실력을 자랑하며, 그녀의 택시는 개조된 슈퍼카로 변신한다. 반면 워시번 형사는 열정은 넘치지만 사건만 맡으면 늘 실수투성이인 문제 경찰이다. 그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브라질 모델 강도단을 잡기 위해 벨의 택시와 손을 잡게 된다.

초짜 형사와 베테랑 여성 드라이버의 불가능한 콤비가 펼치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볼 만 하지만, IMDb 평점은 4점대로 다소 낮은 편이다.

원작 영화가 속도감과 액션에 집중했다면, 미국판은 코믹 요소를 강조했기에 비교가 된다.

장점은 퀸 라티파와 지미 팰런의 조합은 의외로 잘 어울리고, 허당 형사와 능숙한 드라이버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준다는 것이고, 단점은 원작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지고 코미디가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가볍게 즐기는 오락 영화로는 무난하다. 원작 팬이라면 아쉬움이 크지만, 원작을 모른다면 충분히 킬링타임용으로 즐길 수 있겠다.

출연진 정보

벨 윌리엄스 (퀸 라티파)

뉴욕의 전설적인 여성 택시 드라이버. 터보 엔진과 개조 장치를 갖춘 슈퍼 택시를 몰며 뛰어난 운전 실력으로 유명하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지만 경찰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허당 형사 워시번과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가 되어 강도단을 추격한다.

앤디 워시번 형사 (지미 팰런)

뉴욕 경찰이지만 허당 그 자체. 사건만 맡으면 실수투성이에 총기 다루기도 서툴러 동료들에게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강도단을 쫓으며 벨과 협력하게 되고, 점차 자신감을 되찾는다.

바네사 (지젤 번천)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이자 은행강도단 리더. 미모와 카리스마, 빠른 두뇌로 범행을 지휘한다. 뉴욕 한복판에서 대담한 범죄를 벌이다 결국 벨과 워시번에게 패배한다.

줄거리

뉴욕의 베테랑 택시 드라이버 벨은 남다른 운전 실력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택시는 버튼 하나로 슈퍼 택시로 변신해 시속 200km를 넘는 속도와 다양한 개조 장치를 자랑한다.

한편, 워시번은 의욕은 넘치지만 늘 사건을 망치는 허당 경찰로 중요한 잠입 수사를 실패한 그는 우연히 벨의 택시에 올라타 그녀의 놀라운 드라이빙을 목격한다.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강도단이 뉴욕에서 대담한 은행 털이를 벌인다. 속수무책이던 경찰은 강도단을 막지 못하고, 워시번은 결국 벨에게 도움을 청한다.

원래 경찰을 싫어하던 벨은 택시 면허를 지키기 위해 마지못해 협력하게 되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 콤비 수사가 시작된다.

결말 정보

벨과 워시번은 치밀한 작전 끝에 강도단을 추격한다. 뉴욕 도심을 무대로 한 슈퍼 택시와 강도단 차량의 고속 추격전이 이어지고, 마침내 범인들을 몰아붙여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워시번은 허당 경찰의 이미지를 벗고 자신감을 되찾으며 인정받고, 벨은 뛰어난 드라이버이자 정의감 있는 시민이 된다.

두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자 파트너로 서로를 인정하며 유쾌하게 마무리되는 결말이다.

허당 형사와 슈퍼 택시 드라이버의 불가능한 콤비가 뉴욕 한복판에서 범죄 모델 강도단을 잡는 영화 「택시 더 맥시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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