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등어 달서구 직영점
영업시간:매일 11시~21시 50분
브레이크 타임:15시~17시
라스트 오더:21시
전화번호:0507-1477-9236
주소:대구 달서구 진천로 16길 39
가족과 함께 화덕에 구운 고등어 구이 먹으러 방문한 금등어는 들안길에서 유명한 곳인데 진천 맛타운에도 생겨서 반가운 마음으로 방문했다. 진천 먹거리 타운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하기 좋았고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 50분까지였다. 3층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니 바로 가게가 보였고 밝은 주황색 톤으로 꾸며져있는 입구였다.
실내 분위기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금등어 모형에 금은보화가 가득하다.
포토존으로도 예쁘고 금등어 컨셉으로 재미도 있는 진천동 맛집 금등어였다. 대기석도 잘되어 있어서 대기도 편하게 할 것 같았다.
보리된장과 쌈채소와 젓갈류 반찬들도 팔고 있는 모습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보리된장으로 만든 근대 된장국을 먹어보니 엄청 구수했다.
실내 테이블은 엄청 깔끔한 분위기로 황금빛 벼 장식이 인상적이다. 인테리어가 따뜻한 원목톤을 사용하고 있고 밝은 색감으로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조명도 은은하고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대구 점심 맛집이었고 편안하게 식사하고 왔다.
메뉴 보기
누룩 소금으로 숙성한 화덕 고등어구이 1인은 18,000원이고 어린이는 10,000원이다. 고등어 추가는 7,000원이었고 신메뉴 넙띠기 육전도 출시되었다고 나와있다.
명품굴비 정찬 1인은 28,000원 불맛직화 제육볶음 정식은 1인 19,000원이고 추가는 8,000원이다. 꼬막무침도 있고 주류도 청하 소주 맥주 막걸리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현재 넙띠기 육전 세트가 8월 말까지 이벤트로 싸게 판매하고 있어서 먹어도 좋아 보였다.
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화덕이 바로 보이는 구조였고 한 눈에 보기에도 위생적이었다.
누룩소금이 한쪽에 준비되어 있는데 고등어 살을 찍어 먹으면 되는데 말차 누룩 소금, 갈릭카레 누룩 소금, 플레인 누룩 소금까지 있다. 누룩 소금은 누룩 발효균과 소금을 혼합해 만든 발효 소금으로 일반 소금보다 더 건강한 맛이다. 누룩의 발효 성분이 소금의 짠맛을 순화시켜 덜 짜게 먹을 수 있다.
반찬들은 모두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이라 더 맛있었다. 집밥 먹는 기분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었다.
반찬들이 건강식이라 어르신들도 좋아할 반찬들이고 건강에도 좋다. 부모님 모시고 가도 좋고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진천동 맛집 금등어였다.
금등어집이 좋은 게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반찬 코너가 있어서 더 먹고 싶은 반찬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올 때 푸짐하게 주셔서 더 먹지는 않았지만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말처럼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과 같이 먹기 좋은 반찬들이라 깨끗하게 비우고 왔다.
우리는 4명이서 고등어구이 2인과 제육볶음 2인을 주문했더니 한 상 가득이다.
진열대에서 팔고 있던 보리된장으로 만든 근대 넣고 끓인 된장국도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보리된장이 맛있으니깐 국물 맛이 구수하고 감칠맛이 있다.
보리된장으로 맛을 내어 구수하고 깊은 풍미가 있다. 일반 된장국보다 은은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이다. 된장국의 구수함이 입안을 정리해 주는 국으로 딱 좋았고 보리된장국 한 숟갈이면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다.
화덕 고등어 구이
고등어구이는 화덕에 구워서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졌고 누룩 소금 숙성으로 비린 맛도 없이 맛있게 구워졌다. 누룩 소금에 고등어살을 찍어 먹으면 되고 하얀쌀밥과도 조화가 좋다.
고등어살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떨어졌고 기름기가 은은하게 배어 있어 밥반찬으로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누룩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구수한 풍미가 확 살아난다.
제육볶음
금등어는 한돈으로 만든 제육볶음으로 매콤 달콤한 양념에 파채가 올라가있고 은은히 배어있는 불향이 제육볶음 풍미를 더 살려준다. 금등어가 고등어구이만 맛있는 게 아니라 제육볶음도 맛있었다. 둘 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었다.
따뜻한 밥 위에 제육볶음 올려먹으니 최고의 궁합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였다. 고등어구이는 담백하고 제육볶음은 양념 맛이 좋고 불향이 은은하게 나서 더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로 백설기가 나오는데 그냥 백설기만 들어간 게 아니라 건강에 좋은 콩과 단호박 등이 들어가 건강에도 좋다. 눈송이처럼 하얗게 부풀어 오른 백설기는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에 달지 않은 담백함이 매력적이다. 한식 코스의 정갈한 마무리였다.
금등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잘 되어있어서 식사하고 먹고 싶은 후식 음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이들은 유자 레몬티와 식혜를 먹고 어른은 커피도 한잔했다. 한켠에 아메리카노도 먹을 수 있게 얼음이 들어간 컵도 준비되어 있었다.
아메리카노도 한잔하고 입가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었던 월배시장 근처 맛집 금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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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어 달서구 직영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16길 39 진천맛타운 3층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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