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염혜란·이성민·박희순·차승원, 영화로 만난 명품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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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배우 염혜란, 이성민, 박희순, 차승원(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정유진 기자
카메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배우 염혜란, 이성민, 박희순, 차승원(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정유진 기자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염혜란, 이성민, 박희순, 차승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희순은 만수에게 굴욕감을 주는 제지회사 반장 선출, 이성민은 한때 제지업계의 베테랑이었으나 구직자 신세가 된 범모, 염혜란은 범모의 아내 아라, 차승원은 만수의 또 다른 경쟁자 고시조 역이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한국영화로는 13년 만에 초청돼 기대를 모으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말 개봉한다. 

범모(이성민)의 아내 아라 역. 정유진 기자
범모(이성민)의 아내 아라 역. 정유진 기자
더 예뻐진 미모. 정유진 기자
더 예뻐진 미모. 정유진 기자
하트 날리며~. 정유진 기자
하트 날리며~. 정유진 기자
박찬욱 감독 때문에 출연 결심. 정유진 기자
박찬욱 감독 때문에 출연 결심. 정유진 기자
사람좋은 미소. 정유진 기자
사람좋은 미소. 정유진 기자
한때 제지업계의 베테랑이었으나 구직자 신세가 된 범모 역. 정유진 기자
한때 제지업계의 베테랑이었으나 구직자 신세가 된 범모 역. 정유진 기자
어쩔 수 가 없는 수트핏. 정유진 기자
어쩔 수 가 없는 수트핏. 정유진 기자
“박찬욱 감독과 다시 만났어요” 정유진 기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유진 기자
선출 역으로 선출된 박희순. 정유진 기자
선출 역으로 선출된 박희순. 정유진 기자
만수에게 굴욕감을 주는 제지회사 반장 역. 정유진 기자
만수에게 굴욕감을 주는 제지회사 반장 역. 정유진 기자
“영화 기대하세요!”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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