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 엑스코 라그라나 뷔페
영업시간:07시~21시
브레이크 타임:10시~12시
15시~18시
토.일 18시30분~21시30분
전화번호:0507-1394-0210
주소:대구 북구 유통단지로80호텔인터불고2층
입구부터 품격있는 인터불고 호텔 라그라나 뷔페에 다녀왔다. 은은한 붉은 톤의 고급스러운 아치형 천장이 호텔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되고 영업시간은 조식도 있지만 점심시간 12시부터 저녁은 18시부터였다. 브레이크 타임은 15시에서 18시까지였다.
샹들리에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과 베이지 톤의 의자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치형의 창문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실내 분위기가 품격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라 식사하기가 좋았고 대구에서 호텔 뷔페를 먹고싶을때 가기 좋은 대구 호텔 뷔페였다.
호텔 뷔페라 스테이크도 있고 양식 일식 중식 한식 골고루 준비가 되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중국요리코너에는 고급 중국요리들이 있었고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이 먹던 가재요리도 있었고 고추잡채 크림새우 탕수육등등 누구나 좋아할 요리들이었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 뷔페가 좋았던 게 서비스가 좋고 친절했다는 것이다. 다 먹은 접시는 바로 바로 치워주셨기에 쾌적한 식사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만족했던 대구 호텔 뷔페다.
인터불고 호텔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양갈비와 스테이크였다. LA갈비 스테이크도 있고 고기 종류가 따뜻하게 나오다보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고기 좋아하니깐 양고기부터 먹어줬고 스테이크도 두번 먹어줬다.
마늘 위에 올라간 LA갈비 스테이크도 마블링이 좋아서 고기 풍미가 좋았고 따뜻해서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다.
탱탱한 새우가 꼬리째 들어간 딤섬도 따뜻했고 샤오롱바오는 육즙이 가득한 중국식 딤섬으로 간장 살짝 뿌려서 먹었다.
가리비와 대게도 스팀 찜기에 들어있다. 다른 테이블 보니 대게 다리 한가득 먹고 계시기도 했다.
양식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파스타도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고 연어 광어회와 멍게와 새우장도 준비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었다. 한식 코너도 있고 샐러드도 토마토 들어간 아보카도 샐러드가 맛있었다.
음료도 매실주스 석류주스 레몬에이드 식혜가 있고 콜라는 냉장고에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후식으로 먹기 좋은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밥 다 먹고 후식으로 즐기기 좋고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초밥도 두접시는 먹었는데 참치초밥은 입에서 녹는다.
스테이크는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있어서 가져다 먹으면 되고 감자퓌레와 말린 토마토 같이 먹었는데 스테이크 퀄리티가 좋아서 한 접시 더 먹었다. 양갈비 스테이크도 금방 구워서 따뜻했고 불향이 배어 있어서 풍미가 좋았다.
앙쿠르트 스프도 있어서 먹어줬다. 프랑스 전통 수프로 페스트리 빵이 올라가 빵 뜯어서 스프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스프 자체도 양송이 향이 강하게 나는 진국이었다.
멍게밥도 맛있었고 배가 불러서 못 먹었지만 장어덮밥도 나온다. 먹을 건 많아서 배가 부를 수 밖에 없다.
디저트 코너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조각 케익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타르트와 마카롱이 있어서 후식으로 커피와 같이 즐기기 좋았다.
에그타르트도 먹고 마카롱도 맛있고 티라미수도 커피와 환상의 짝꿍이었다. 디저트까지도 완벽했던 대구 인터불고 호텔 뷔페였다.
마무리로 과일로 입가심까지 하고 왔고 서비스가 좋고 친절해서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던 대구 인터불고 호텔 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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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 엑스코 라그라나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호텔인터불고엑스코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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