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한 누리꾼의 SNS에 하와이에서 데이트 중인 김지석 이주명 커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됐다. 이 누리꾼은 사진과 함께 “가는 곳마다 김지석이 보였다”며 “여자친구가 늘씬하고 예뻤다”고 목격담도 전했다.
김지석과 이주명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두 사람의 하와이 여행에 대해 함구했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 중이다. 당시 두 사람은 열두 살의 나이 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주명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지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남편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주명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하는 JTBC 금요 드라마 ‘마이 유스’로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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