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제주신라호텔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내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와 일식당 ‘히노데(日出)’에서 각각 진행된다.
더 파크뷰에서는 모든 섹션에 걸쳐 ‘가을 셰프 컬렉션’이 추가된다. 대표 메뉴로는 숯불 향을 입힌 ‘문어구이’, 파로와 제주산 당근을 곁들인 ‘닭고기 샐러드’, 송이와 전복을 조합한 ‘전가복’, 낙지와 새우로 만든 ‘하가우 딤섬’, 해산물과 연근을 곁들인 ‘미조레 아에’, 그리고 햇밤과 배로 만든 디저트 ‘마롱 포와르’ 등이 있다.
일식당 히노데는 가을 코스 요리 ‘아키노카제(가을바람)’를 마련했다. 코스는 제철 단감을 활용한 ‘단감 시라아에’, 송이 향을 살린 ‘도빙무시’, 그날 들어온 생선으로 구성한 ‘모둠 사시미’, 유자 향을 더한 옥돔 술찜, 가을 연근과 송이 튀김, 제철 생선을 활용한 스시 5종과 부채새우 성게 나베, 마지막으로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까지 이어진다.
이번 가을 한정 메뉴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공되며, 두 레스토랑 모두에서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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