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제롬 베니타 결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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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제발 오지 마라” 사생팬에 경고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집까지 찾아와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팬’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정국은 1일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그의 자택에 침입한 혐의로 입건된 40대 여성을 언급했다.

정국은 “기사로 봤다시피 또 한 명이 우리 집에 왔다가 연행됐다”며 “오지 말길 바란다”며 “우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갇힌다.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으면 들어오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응원해주는 마음에 대해서는 고마워하면서도 정도를 넘어선 팬심에는 아쉬운 마음도 표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30대 해외 여성이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했다. 이 여성에 대해 경찰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 달 2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제롬. 사진출처=제롬 SNS
제롬. 사진출처=제롬 SNS

●제롬·베니타 2년 만에 결별

예능 방송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해 관심을 모았던 제롬과 베니타가 헤어졌다.

제롬은 1일 SNS에 “나와 베니타는 서로 각자의 길을 가지로 했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우리를 응원해줘서 고맙고 죄송하다”고 각자의 삶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베니타 역시 SNS를 통해 “미움 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헤어졌음을 밝혔다.

제롬과 베니타는 2023년 이혼 경험을 가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애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방송 당시 제롬은 가수 출신이자 유명 댄서 배윤정의 전 남편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유승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일본 팬미팅 중인 유승호. 사진제공=333

●유승호 일본 팬미팅 성료

배우 유승호가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유승호는 지난 달 29일 일본에서 연 팬미팅 ‘유 아 마이 선샤인'(Yoo’re My Sunshine)으로 2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났다.

유승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근황 토크부터 럭키 드로우, 부채 만들기 등을 하며 팬들과 150분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승호는 “이렇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항상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승호는 올해 영화 ‘3일’과 연극 ‘킬링시저’로 대중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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