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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한글의 아름다움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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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 사진출처=제니 SNS
블랙핑크 멤버 제니. 사진출처=제니 SNS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한글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한글 폰트로 한글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속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한글 폰트 ‘젠 세리프'(ZEN SERIF)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젠 세리프는 서양의 전통 서체인 블랙레터와 한글을 결합해 완성한 한글 폰트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한글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출시 배경을 전했다.

OA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IT기업 메타 플랫폼즈와 협업을 통해 인스타그램 쇼트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Edits)에 해당 한글 폰트를 등록했다. 이날부터 전 세계 모든 앱 사용자가 제니 폰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젠'(ZEN)과 ‘서울 시티'(Seoul City) 등의 곡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한글 폰트를 출시한 것도 그 연장선이다.

제니는 올해 솔로 활동 및 그룹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지난 4일 2026 봄·여름 파리패션위크의 샤넬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026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샤넬 쇼에 참석한 제니 모습. 사진출처=제니 SNS
2026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샤넬 쇼에 참석한 제니 모습. 사진출처=제니 SNS
제니. 사진출처=제니 SNS
제니. 사진출처=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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