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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가을 감성 담은 ‘풀사이드 바 스페셜 페어링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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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타파스 플래터부터 시그니처 메뉴 칵테일 페어링까지…커플 위한 로맨틱 다이닝 제안
이미지 =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풀사이드 바 '루프탑 스페셜 딜라이츠'
이미지 =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풀사이드 바 ‘루프탑 스페셜 딜라이츠’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제주신라호텔이 가을의 청량한 바람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위해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 커플 고객 대상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 풀사이드 바는 수영장과 숨비정원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식음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저녁(화요일 제외)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한층 감미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트 콘셉트로 꾸며진 2층 루프탑에서는 ‘루프탑 스페셜 딜라이츠(Rooftop Special Delights)’가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타파스 플래터와 하우스 와인 2잔으로 구성돼 있다. 플래터에는 밤 타르트와 밤 튀김, 양송이·올리브 타파스, 새우 감바스, 은행 꼬치 등 가을의 풍미를 담은 다양한 안주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풀사이드 바의 인기 메뉴에 맞춘 ‘풀사이드 바 시그니처 고메(Poolside Bar Signature Gourmet)’도 함께 공개됐다. 대표 메뉴인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에는 중국 전통 증류주 고량주를 활용한 칵테일 ‘아일랜드 레드’와 ‘아일랜드 옐로’가 페어링돼 깊은 풍미를 더한다. ‘수제 프라이드 치킨&감자튀김’에는 맥주 베이스 칵테일 ‘애플 비어’와 ‘모히또 비어’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치맥’ 감성을 선사한다.

호텔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저녁, 풀사이드 바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페어링 메뉴를 마련했다”며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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