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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본선 심사위원단 및 공식 포스터 공개…청년 영화 축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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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편 중 34편 본선 진출…노영석 감독·안석환 배우·윤성은 평론가 심사 맡아
이미지 = 왼쪽부터 노영석 감독, 윤성은 영화평론가, 안석환 배우
이미지 = 왼쪽부터 노영석 감독, 윤성은 영화평론가, 안석환 배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본선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올해 영화제 단편경쟁 부문에는 전년 대비 30% 늘어난 1,067편의 작품이 접수돼, 청년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엄정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34편의 본선 진출작이 영화제 기간 중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본선 심사에는 영화감독 노영석, 배우 안석환, 영화평론가 윤성은이 위촉돼, 각자의 전문성과 시각으로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노영석 감독은 독립영화계에서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아온 인물로, 대표작 ‘낮술’, ‘조난자들’, ‘THE 자연인’ 등을 통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배우 안석환은 영화, 드라마, 연극을 아우르며 폭넓게 활동 중이며, 특히 신예 감독들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영화 생태계에 힘을 실어왔다.
윤성은 평론가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사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 심사 및 기획에 참여하며 비평적 안목을 인정받아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청년 감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영화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Flash Back(플래쉬백)’으로,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청년 영화인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선 수상작에는 총 1,9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500만 원 상당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모든 상영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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