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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주연 ‘퍼스트 라이드’, 비수기 극장가 일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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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의 주연배우 강하늘 모습. 사진제공=쇼박스
‘퍼스트 라이드’의 주연배우 강하늘 모습.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강하늘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비수기 극장가에 웃음으로 활력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퍼스트 라이드’는 28일 오전 11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예매관객 7만5000명을 기록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2배 이상 앞서며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같은 시각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만9000명을 기록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강하늘이 지난 2023년 개봉해 21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30일’ 이후 선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30일’의 남대중 감독과 다시 손잡고 이번에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친구 사이의 우정 이야기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강하늘은 이 작품에서 수능 만점자 출신의 국회의원 보좌관 정태정으로 ’30일’에 이어 더욱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태정은 바쁜 업무에 가족과 친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인물로, 친구들의 끈질긴 요구로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한 친구들과의 태국 여행을 비로소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온갖 소동에 휘말리며 난처해진다.

강하늘은 최근 맥스무비와 만난 자리에서 “촬영하는 내내 대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떠올랐다. 그 중 한 명이 강영석”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보기 좋은 “즐거운 영화”라고 ‘퍼스트 라이드’를 자신있게 추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친구들과 꿈꿨던 태국 여행을 10년 만에 다시 떠나 여행지에서 겪게 되는 소동들을 유쾌하게 그렸다. 강하늘, 김영석,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찐친 같은 케미’로 밝은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퍼스트 라이드’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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