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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J에게’ 오늘(28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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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원곡 재해석…쓸쓸한 감성 더한 리메이크로 드라마 감정선 더해
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아이런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OST ‘J에게’가 오늘(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J에게’는 1984년 이선희가 발표한 동명의 명곡을 원작으로, 이번 OST 버전은 드라마의 정서에 맞춰 쓸쓸한 감성과 팝 스타일의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됐다.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OST는 두 주인공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간의 정과 유대를 함께 그려내는 드라마의 서사를 대표하는 곡으로, ‘J 우리가 걸었던 / J 추억의 그 길을 / 난 이 밤도 쓸쓸히 걷고 있네’와 같은 가사는 극 중 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아이런은 특유의 섬세하고 맑은 음색으로 곡의 감성을 풍부하게 전달하며,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묵직한 감정선을 유지해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은 국내외에서 OST 및 앨범 작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고병식, 이형성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작곡가는 원곡의 감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드라마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아이런은 지난 6월 여왕의 집 OST를 통해 데뷔한 이후, 대운을 잡아라, 이번 생에선 사장님 살리려구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혈연보다 끈끈한 가족의 의미를 그리는 드라마로,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런이 부른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J에게’는 오늘(28일) 낮 12시부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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