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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너드 팝’ 감성으로 ‘더스타’ 11월호 장식…“무대는 명절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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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루시, 새 앨범 ‘선’과 단독 콘서트 앞두고 반전 매력 화보 공개
이미지출처 = 더스타11월호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보이 밴드 루시(LUCY)가 패션·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1월호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NERD POP’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루시는 지적인 감성과 독특한 매력을 녹여낸 스타일링으로 밴드의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미니 7집 ‘선’을 발매한 루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선’, ‘지켜야 할 선’, ‘팬들과 우리를 이어주는 선’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선’이라는 단어 하나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며 “군 복무 중인 신광일이 복귀한 후, 이 ‘선’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무대’에 대한 질문에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답변이 이어졌다. 조원상은 “이제는 축제처럼 느껴진다. 매년 찾아오는 명절 같다”고 말했고, 신예찬은 “일상의 어떤 순간보다 무대가 가장 설레고 즐겁다. 무대에서 음악을 하는 이유를 다시 확인한다”고 말했다. 최상엽은 “관객이 우리 노래를 따라 부를 때, 온몸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해 조원상은 “거의 쉬는 구간이 없다. 체력 소모를 감수해야 할 무대”라고 예고했다. 최상엽은 “올콘(3일 모두 관람) 도전해볼 테면 해봐라”는 위트 있는 코멘트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출처 = 더스타11월호

루시의 ‘꿈의 무대’를 묻는 질문에 조원상은 “고척스카이돔, 인스파이어 아레나 같은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공연하고 싶다”고 답했고, 최상엽은 “유럽 투어를 가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예찬은 “우리가 밟아온 무대 하나하나가 결국 ‘꿈의 무대’로 남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루시가 앞으로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조원상은 “‘사람 사이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닌, 관계 속에서 오가는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며 “같은 상황도 사랑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왜 미움으로만 보려는지 모르겠다. 청춘을 더 따뜻하게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루시는 OOO이다’라는 질문에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답변이 이어졌다. 최상엽은 “루시는 독보적이다”, 조원상은 “루시는 재미지다”, 신예찬은 “루시는 4명이다”라고 말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원상은 마지막으로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루시를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스타」 11월호는 루시의 18페이지 분량의 대형 화보와 네 컷 사진 부록 외에도, 배우 이준기의 오사카 로케이션 화보,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의 스페셜 커버 화보 및 포토카드 부록 등이 함께 수록돼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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