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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10년 연애 끝 12월2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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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왼쪽)과 신민아. 정유진 기자 / noir1979@maxmovie.com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부부가 된다. 2015년부터 공개 교제를 해오면서 사랑을 키운 두 배우는 10년 만에 결혼의 결실을 맺는다.

두 배우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연인 사이임을 밝혔고 이후 서로를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으면서 공개 연애를 해왔다.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도 꼽힌다.

김우빈은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리빈(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소속사 역시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우빈이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 사진출처=김우빈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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