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연예계 난리통’ 속 ‘주사’… (+사진)
배정남, 결국 병원 방문해 링거
건강 문제로 주사 맞았다
연예계 ‘주사 논란’ 후 더 화제됐다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은 뒤 링거를 맞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몸이 축났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한 병원의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다.
최근 박나래의 각종 의혹 중 불법 약물 투약과 관련해 ‘주사 이모’의 SNS 계정이 공개된 바 있다. 그러면서 연예계에 돌연 주사 의혹들이 불거졌고, 배정남의 주사 사진도 함께 화제를 얻고 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9월 자신의 반려견인 벨을 떠나보낸 뒤 “재활, 수술, 힘든 일들 다 겪고 이겨내서 고맙고 대견하고 이제 좀 편하게 살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강아지 나라로 떠났다”라며 “너무 착하고 예쁜 딸 벨에게 그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이제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우리 딸내미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배정남은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벨과의 작별 인사를 공개하며 “이 이상의 고통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자신이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아픔을 고백했다.
벨은 지난 2022년 급성목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배정남의 극진한 보살핌과 사랑이 섞인 간호 끝에 1년 7개월의 재활을 이겨내고 보조장치 없이도 뛰어다니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배정남은 당시 “아빠는 안 지칠 테니까 끝까지 따라와라. 네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거다”라며 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벨의 사망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정한 아빠였다”, “벨은 강아지 나라 가서도 행복할 것이다”, “힘내요”, “얼마나 슬플까 다 이해된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배정남을 위로했다.

한편, 배정남은 2002년 배우 김민준에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그는 소규모 매니지먼트 기획사 소속 배우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도중 ‘가짜 난투극’ 동영상으로 인해 이미지가 하락해 10년 동안 제대로 된 활동이 어려웠었다.
그는 이를 극복하고 이후 ‘심야식당’, ‘미스터션샤인’,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오케이 마담’, ‘영웅’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시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 2018년에는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상, ‘SBS 연예대상’ 올해의 핫스타 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