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2월 19일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사회적경제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2025년 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사례 발표 ▲패키지 개발 제품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은평구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창업 지원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판로 확대 지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기반을 다졌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은평 꽃피는 장날’, 제품 전시기획전 등을 개최하며 지역 주민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했다. 구체적으로는 목소리 기부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요리교실, 외국인을 위한 관광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이 성과를 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은평구는 올해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회적기업친화도시’로도 지정돼 대외적으로 정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은평구는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돌봄 분야에 본격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커지는 점에 주목해, 내년부터 돌봄 역량 강화 교육과 관련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사회적경제가 주민의 실생활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