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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돌연 ‘음주 방송’… “시청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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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안동소주 3대’ 박재서·박찬관·박춘우 출연
서장훈, ‘78도 술’에 ‘공포’

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이웃집 백만장자’에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술, ‘안동소주 3대’ 백만장자가 출연한다.

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사라질 뻔했던 우리 전통주의 명맥을 되살려 세계 무대에 올려놓은 주인공, ‘안동소주 3대’ 박재서·박찬관·박춘우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500년 세월을 이어온 이들의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전통주로는 유일하게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를 석권한 것은 물론, 해외 유명 위스키와의 정면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K-안동소주’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1년에는 대통령의 설날 선물로 선정돼 청와대에 납품되며 명실상부 ‘국가대표 전통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3대의 안동소주 양조장을 직접 찾아,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전통 방식 그대로 술을 빚는 전 과정을 밀착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누룩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총 40일간의 발효, 그리고 정성스러운 증류를 거쳐 완성되는 안동소주의 탄생 순간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75년 경력’ 명인만의 특급 비법까지 전격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이런 가운데, 서장훈과 장예원은 증류 초기 단계에서 맛볼 수 있는 ‘공포의 78도 술’ 시음에 도전했다. 안동소주는 증류 과정에서 끓일수록 알코올이 증발해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데, 서장훈은 78도라는 강력한 도수 앞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조심스레 한 모금 맛본 그는 “먹어도 되는 거 맞죠?”라며 충격을 금치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대 명인’ 박재서는 안동소주를 잘 빚기로 유명했던 어머니를 도우며 술을 배웠고, 조상 대대로 내려온 가문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일제강점기, 쌀 소비를 이유로 가양주 단속이 극심했던 시절에도 그의 어머니는 오직 맛으로 가문의 술을 지켜냈다.

특히 단속을 위해 들이닥친 일본 순사가 오히려 “술 한 병만 달라”며 부탁했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전설처럼 전해진다. 이 밖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유형문화유산이자 500년 역사의 서당에서 배우는 ‘안동소주 맛있게 마시는 꿀팁 4단계’, 그리고 서장훈을 꼼짝 못 하게 만든 상상 초월 ‘누룩 밟기 장인’의 정체까지 함께 공개되며 재미와 정보, 감동까지 선사했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억만금 쏟아 전통주 만든 양반가 3대’ 편은 오는 1월 7일 수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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