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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김건모, 충격적인 얼굴 상태… 팬들 ‘오열’

논현일보 조회수  

김건모, 얼굴 상태에 팬들 ‘눈물’
“내 사랑하는 건모형~~
“눈 밑 지방 수술도 같이 해요ㅎㅎㅎ”

출처: 주영훈 SNS
출처: 주영훈 SNS

작곡가 주영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가수 김건모의 굳은 표정이 담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주영훈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내 사랑하는 건모형~~ 3월 21일 서울 콘서트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그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 그리고 김건모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했으나, 김건모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서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의식한 듯 주영훈은 “눈 밑 지방 수술도 같이 해요ㅎㅎㅎ”라는 농담도 덧붙이며 김건모와의 친근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팬들은 김건모의 얼굴 상태를 걱정하며 안타까운 반응을 쏟아냈다.

출처: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
출처: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

오랜 시간 대중 앞에 서지 못했던 세월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의견과 함께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다시 무대에 서줘서 고맙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 2019년 자신을 둘러싼 성폭행 의혹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21년 11월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 2022년 6월 항고가 기각됐다. 같은 해 11월에는 재정신청 역시 기각되면서 사건이 최종적으로 종결됐다. 무혐의가 확정된 이후 김건모는 조심스럽게 무대로 복귀하며, 가수로서의 삶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출처: 김연지 SNS
출처: 김연지 SNS

그는 지난해 9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했고, 대구·광주·인천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다시 만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인천 공연까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이 거듭될수록 김건모는 특유의 입담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관객과 호흡하며 ‘가수 김건모’의 진면목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 공연 말미, 김건모는 관객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같은 모습에 팬들은 “무대 위에서 다시 노래하는 모습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건강만 잘 챙기면서 오래 노래해 달라”, “기다린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건모는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모.(MO.)’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그가 다시 한 번 팬들과 마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무대 위에서 묵묵히 노래로 자신의 시간을 증명해 가고 있는 김건모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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