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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 ‘트롯챔피언’서 신곡 무대…짙은 감성으로 시청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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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MBC ON ‘트롯챔피언’ 방송화면
이미지 = MBC ON ‘트롯챔피언’ 방송화면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전유진이 음악 방송 무대에서 아련한 감성을 선보였다.

전유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지난 1월 발매한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를 가창했다.

이날 전유진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차분한 보컬로 무대를 시작했다. 절제된 동작과 깊은 눈빛, 곡의 정서를 담아낸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짙은 음색은 곡이 지닌 애틋함을 강조했다.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는 섬세한 멜로디 위에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풍 트로트 곡이다. 전유진은 절정 구간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안성훈, 김다현, 송민준, 김수찬, 박군, 태진아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전유진은 2020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신곡 활동을 이어가며 차세대 여성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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