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가수 배기성, “이러다 돌연사하겠다” 밝혀 이유는?

올빼미기자 조회수  

가수 배기성, “이러다 돌연사하겠다” 밝혀 이유는?

“비겁하다~ 욕하지 마~”를 외치던 대한민국 대표 터프가이 가수 배기성(54)의 목소리가 이번엔 애절한 건강 호소로 바뀌었습니다. 결혼 9년 차, 간절하게 원했던 2세 소식을 위해 무리하게 몸을 혹사시킨 결과가 ‘성 기능 상실’과 ‘난청’이라는 가혹한 성적표로 돌아온 것인데요. 8일 연속 이어진 숙제와 돌연사의 공포까지 느꼈다는 배기성 부부의 눈물 어린 고백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오른쪽 귀가 안 들려요”… 2세 준비가 부른 ‘돌발성 난청’의 습격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기성, 이은비 부부의 충격적인 병원 방문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어두웠는데요. 배기성은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 병명은 돌발성 난청”이라며 현재 상태를 고백했습니다. 원인은 다름 아닌 ‘과도한 임신 준비’였습니다. 그는 “경주 여행 이후 임신에 대한 책임감으로 실천을 좀 하다가 귀에 이상이 생겼다”며 3주째 치료 중임을 알렸습니다.

배기성은 “무조건 많이 해야 한다는 말에 8일을 연속으로 노력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에 MC 김국진은 “살아있는 게 다행”이라며 경악했고, 배기성 본인조차 “이러다 돌연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느꼈던 극심한 압박감을 전했습니다.

의사의 팩트 폭격… “남성 에너지 바닥, 성기능 없다”

진료를 맡은 전문의의 진단은 냉혹하다 못해 처참했습니다. 배기성의 상태를 한의학 관점에서 분석한 의사는 그의 건강 악화가 ‘자만심’에서 비롯됐다고 꼬집었는데요. 의사는 “남성 에너지는 적은데 너무 무리하게 당겨썼다. 가진 에너지가 1인데 10을 가져다 썼으니 몸이 빚쟁이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의학에서 귀는 남자의 정력과 바로 연결된다. 정(精)이 다했으니 귀가 안 들리는 것”이라며 청력 이상과 성기능 사이의 상관관계를 짚었습니다.

배기성이 “성 기능이 높아지면 귀도 돌아오냐”라고 묻자, 의사는 “현재 성기능이 아예 없는데 뭘 하겠다는 거냐. 이건 교만이다”라며 일침을 날렸는데요. 나이와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횟수에만 집착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영원한 캔’ 배기성, 그가 꿈꾸는 ‘아빠’라는 이름

배기성은 1993년 MBC 신인 가요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해, 1998년부터 그룹 ‘캔(CAN)’의 멤버로 활동하며 ‘내 생애 봄날은’, ‘천상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입니다. 거친 목소리와 외모로 상남자의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사실 그는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인데요. 2017년 12살 연하의 쇼호스트 출신 이은비와 결혼한 후, 무뚝뚝했던 자신의 아버지를 반면교사 삼아 사랑꾼으로 변신했습니다.

9년의 고민과 이은비의 눈물… “오빠의 짐이 될까 봐”

남편 배기성의 처참한 진단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 이은비는 결국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녀의 눈물 뒤에는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고민과 남편을 향한 미안함이 서려 있었습니다. 이은비는 “벌써 결혼 9년 차다. 남편이 항상 짐이 많고 잠도 못 자는데, 아이가 생기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 내가 일을 더 열심히 했다”며 그간 임신을 서두르지 않았던 속 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시험관 시술까지 고려하게 된 상황. 의사는 이은비에게도 “밤에도 세탁기를 돌리는 스타일이다. 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에너지가 다른 곳으로 쏠려 아이 갖기가 쉽지 않다”며 충분한 안정과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신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여야 한다”

배기성의 이번 고백은 중년 연예인들이 겪는 ‘늦둥이 강박’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임신 성공 사례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지만, 준비되지 않은 누군가에게는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부르는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배기성은 방송 말미에 “우리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다”며 자성했습니다. “이러다 돌연사하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몰아붙였던 시간은 이제 뒤로하고, 배기성 부부는 이제 ‘내려놓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성기능 회복과 청력 복구, 그리고 무엇보다 부부의 심리적 안정이 선행되어야만 그들이 꿈꾸는 봄날은 찾아올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하루를 지나치지 않고 남기는 연예·방송계 기록입니다. 오늘의 배기성 이슈가 도움이 되셨다면 이웃으로 조용히 함께해 주세요.

#배기성 #가수배기성 #비겁하다욕하지마 #배기성노래 #배기성결혼 #배기성아내 #이은비 #이은비결혼 #배기성이은비 #이은비배기성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