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7년째 무직인 남편과 “일주일에 한번 씩 부부 싸움 한다”
“매주 싸운다” 한고은, 7년째 무직 남편과 현실 부부 이야기
배우 한고은 씨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세련되고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영상에서는 남편 신영수 씨와 함께 출연해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는데요.
특히 41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에 성공한 선배로서, 결혼을 앞둔 청춘들에게 배우자를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기준을 전수하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팬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답하는 모습에서 그녀가 가진 삶의 연륜과 긍정적인 에너지까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을 발칵 뒤집은 한고은의 화끈한 입담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부부의 스킨십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한 팬의 짓궂은 질문에 한고은 씨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옆에 있던 남편 신영수 씨를 바라보며 “오늘 할까?”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졌는데요.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신영수 씨는 당황하며 “오늘 하면 되긴 하는데…”라고 말을 흐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한고은 씨가 “키스는 저희끼리 알아서 하겠다”며 센스 있게 상황을 정리했지만, 두 사람의 여전한 신혼 같은 분위기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싸우는 현실 부부
완벽해 보이는 이들 부부에게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부부 싸움이었습니다. 얼마나 자주 싸우느냐는 질문에 남편 신영수 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하는 것 같다”며 지극히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이어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은 언제나 와이프”라고 덧붙이며 전형적인 ‘잡혀 사는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닥거림조차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 하기보다 부족하고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더 큰 호감으로 다가간 대목이었습니다.
퇴사 후 아내 내조에 전념하는 남편
한편 한고은씨는 1975년생 배우로 199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미스트리스’, ‘언더커버’, ‘사랑해서 남주나’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고은 씨는 2015년 4살 연하의 남편 신영수 씨와 결혼했는데요. 신영수 씨는 과거 홈쇼핑 MD로 근무했던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20년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회사를 퇴사했고 이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영수는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아내 덕분에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역시 결혼 생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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