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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한, ‘6시 내고향’ 전통시장 리포터 출격…흥과 입담으로 첫 방송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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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KBS 1TV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이미지 = KBS 1TV ‘6시 내고향’ 방송화면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조주한이 KBS 1TV ‘6시 내고향’의 신규 코너에 리포터로 합류하며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주한은 지난 13일 방송된 ‘6시 내고향’의 새 코너 ‘전통시장! 고수를 찾아라’ 리포터로 등장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촬영지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명서전통시장.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시장 행사 현장에서 조주한은 민복 차림으로 등장해 상모돌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코너의 시작을 알렸다. 국악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본기와 흥겨운 무대 매너는 현장을 찾은 상인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조주한은 함께 리포터로 나선 피터펀과 ‘흥미 형제’를 결성해 시장 곳곳을 돌며 숨은 고수들을 찾아 나섰다. 그는 처음 만나는 상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 친근하게 대화를 이끌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특히 조주한의 먹방과 입담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마솥에서 끓여낸 돼지국밥을 비롯해 청국장, 오리주물럭, 창원의 별미로 꼽히는 향어회까지 다양한 전통시장 음식을 직접 맛보며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맛에 대한 솔직한 표현과 재치 있는 멘트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조주한은 음식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시장 상인들의 삶에도 귀를 기울였다. 특히 35년 우정을 이어온 ‘복돼지 삼형제’ 상인들의 사연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했다.

흥겨운 퍼포먼스부터 친근한 진행, 진정성 있는 인터뷰까지 조주한의 활약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한편 조주한이 고정 리포터로 출연하는 ‘전통시장! 고수를 찾아라’ 코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고향’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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