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짱구에 의한, 짱구를 위한, 짱구의…

맥스무비 조회수  
영화 '짱구'의 한 장면. 주연 정우(오른쪽)가 정수정과 함께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짱구’의 한 장면. 주연 정우(오른쪽)가 정수정과 함께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주연은 물론 각본과 연출, 제작 그리고 삽입곡 가창까지. 배우 정우가 1인 다역으로 자신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려놓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정우가 주연한 영화 ‘짱구’가 22일 개봉한 뒤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뒤 다시 이날 2위로 역주행하며 관객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23일 2만600여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 5만2000여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는 이번 주말 더 많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짱구’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짱구가 배우가 되려 서울로 올라와 겪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마주하는 일상은 팍팍하지만 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청춘의 이야기이다.

특히 영화는 주인공인 짱구 역 정우가 자신의 경험담을 밑바탕에 깐 자전적 스토리로도 알려져 있다. 실제로 부산 출신인 그는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쓰고 오성호 감독과 공동 연출해 이야기를 완성했다.

2009년 이성한 감독의 ‘바람’ 속 주인공으로 아직 10대였던 짱구가 이제 20대가 되어 겪는 후일담이기도 하다. ‘바람’이 개봉 당시 잔잔한 화제 속에 젊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를 추억하는 30대와 40대 관객층의 새로운 지지를 얻고 있다. 실제로 CJ CGV의 분석에 따르면 30대 관객이 28%, 40대 관객이 2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린 정우는 ‘짱구’에 삽입된 노래 ‘질문’도 직접 불러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짱구’는 정우의 이 같은 노력에 정수정, 신승호, 현봉식 등 동료 연기자들도 힘을 보탠 작품이다.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