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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43이었는데…” 이정후, 20일 만에 MLB 최다안타 1위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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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클래스” 이정후, 0.143에서 3할…미국 매체 ‘슈퍼스타 선언’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현지 분위기가 이정후 선수의 방망이 끝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유력 매체인 뉴욕 포스트는 지난 29일 보도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단순한 신입급을 넘어선 스타 플레이어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2024시즌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정후 선수는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내고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매체는 “이정후 선수가 지난 몇 주 동안 팀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이끄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시즌 초반 타격 감각이 올라오지 않아 쏟아졌던 우려 섞인 시선들을 실력 하나로 완전히 뒤바꾼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4월 11일 이후 MLB 안타 1위

단순히 분위기만 좋은 것이 아닌데요. 이정후 선수가 기록 중인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야구 통계상 4월 11일 이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이정후 선수보다 많은 안타를 때려낸 타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정후 선수는 16경기에 출전해 61타수 25안타, 타율 0.410이라는 비현실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멀티히트를 기록할 확률이 무안타로 침묵할 확률보다 무려 두 배나 높다는 사실인데요. 시즌 초반 0.143까지 떨어졌던 시즌 타율은 이 16경기 동안의 맹타에 힘입어 어느덧 0.301까지 치솟았습니다. 16경기 중 9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홈런 2개를 곁들인 이정후의 활약은 그가 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니 비텔로 감독의 극찬

이러한 이정후 선수의 화력 쇼에 수장인 토니 비텔로 감독 역시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비텔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이정후의 최근 타격 능력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타구를 경기장 구석구석으로 보내는 이정후 특유의 스프레이 히팅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상대 투수들이 공략하기 까다로운 타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터진 시즌 마수걸이 홈런은 이정후 선수의 타격 본능을 일깨우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정후 선수는 투수의 구종과 코스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윙을 가져가며 빅리그 투수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이정후 선수는 이제 샌프란시스코의 승리 공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더블헤더 예고

이제 팬들의 시선은 오는 5월 1일 펼쳐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로 향하고 있습니다. 당초 30일 경기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면서 하루의 휴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일 오전 1시 35분에 1차전이, 그리고 오전 6시 35분에 2차전이 연달아 진행되는 더블헤더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는 일정이지만, 현재 이정후 선수의 타격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만큼 필라델피아의 마운드를 상대로도 안타 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월의 뜨거웠던 기세를 5월의 시작과 함께 더블헤더에서 다시 한번 증명해낼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로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MLB #메이저리그 #뉴욕포스트 #이정후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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