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MMLG가 올해 1분기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과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MMLG는 2026년 1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조직 개편과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 측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의사결정 및 실행 구조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품 기획과 세일즈 전략을 고객 중심으로 고도화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MMLG는 현재 중국 주요 지역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라이선스 사업 진출 2년 차에 4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 유통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장기 사업 확대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도 지속되고 있다.
MMLG는 현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와 함께 신세계 리테일 채널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 신규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브랜드 측은 신규 매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MMLG 관계자는 “조직 개편과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가시적인 성장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