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미녀 엄마 닮아 미모 역대급이라는 모니카 벨루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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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는 프랑스의 국민배우로 잘 알려진 ‘뱅상 카셀’과 결혼해 지난 2004년 딸 데바 카셀을 낳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8월 이혼을 발표해 아쉬움을 안겼으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 데바 카셀은 인형 같은 완벽한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데바 카셀은 한국나이로 17살에 이미 글로벌 명품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향수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돌체앤가바나의 새로운 향수 돌체 샤인 캠페인에 등장한 그는 짙은 흑발과 고혹적인 눈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데바 카셀은 171cm인 모니카 벨루치보다 더 성장한 179cm의 큰 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지난 2020년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완벽한 비주얼과 의상 소화 능력으로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데바 카셀은 지난 밀라노 패션 위크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최근 열린 돌체 앤 가바나 2023 F/W 쇼 캣워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 패션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한 그는 연기자 출신 부모를 따라 이탈리아에서 배우로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데바 카셀은 이탈리아에서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후 자신의 SNS에 직접 어릴적 사진을 공개하며 의혹을 일축했는데요. 또한 엄마인 모니카 벨루치는 딸의 화보 촬영장을 직접 따라다니며 딸의 모델 활동을 돕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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