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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대 배우 논란?” 이제훈, 끝없는 동료 논란에 이어지는 차기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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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차기작에 찾아온 뜻밖의 암초

배우 이제훈이 또다시 동료 배우의 논란으로 인해 차기작 행보에 예상치 못한 차질을 겪게 되었습니다.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에서 스타 변호사 출신 사무장 역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이미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생한 악재라 방송가와 팬들의 안타까움이 한층 더해지고 있죠. 작품 자체의 완성도나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번 이슈는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유독 아쉽게 느껴집니다.

모처럼 좋은 타이밍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한껏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외부 악재로 분위기가 가라앉는 모습을 보니 당사자의 심정이 얼마나 답답할지 감조차 오지 않네요.

‘사실무근’이라더니 하루 만에 번복된 의혹

이번 논란은 하영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4대째 의사 집안’ 배경이 조명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증조부인 고 안상호 선생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었고,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 활동 기록 등이 속속 드러난 것인데요. 소속사 측은 당초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으나, 단 하루 만에 기록을 확인했다며 공식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습니다.

이로 인해 작품을 향한 여론이 급격히 차가워지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대중의 민감한 국민 정서를 건드린 사안인 만큼 단순한 사과글 하나로 차갑게 식어버린 여론을 다시 돌리기는 결코 쉽지 않아 보이네요.

게다가 초기 대응에서 사실 확인이 미흡했던 점까지 더해져 대중의 실망감과 배신감이 훨씬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끊이지 않는 동료 잔혹사, 반복되는 불운

정말 안타깝게도 이제훈이 동료 배우의 개인 논란으로 영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2021년 드라마 ‘모범택시’ 촬영 당시에도 출연진 이슈로 인해 전체 분량의 상당 부분을 재촬영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죠.

당시 다른 배우가 전격 투입되며 작품은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그 과정에서 들어간 제작진과 배우들의 피와 땀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매번 본인의 연기력이나 현장 태도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외부 변수로 피해를 보니 정말 ‘동료 잔혹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작품에 최선을 다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에게 왜 자꾸만 이런 가혹한 시련이 되풀이되는지 참 야속하게만 느껴지네요.

다 찍어두고 묶여버린 차기작의 비극

게다가 지난해 촬영을 마친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역시 공동 주연 배우의 과거 개인사 논란 및 은퇴로 인해 현재까지 편성이 확정되지 못하고 공중에 떠 있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작품이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은 당사자에게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일 수밖에 없는데요.

연이은 외부 변수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연기에 집중해 온 이제훈이 이번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애써 찍어둔 멋진 연기들을 화면으로 만나볼 수조차 없게 될까 봐 매번 가슴을 졸여야 하는 상황이 참 답답할 뿐입니다. 부디 이번만큼은 지혜로운 해결책이 마련되어 준비한 노력이 억울하게 묻히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제훈 #이제훈배우 #배우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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