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8개월 만에 첫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득남 당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됐지만,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는 것 같다.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고 출산의 기쁨과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봄. 아침에 일어나서 미세먼지 체크하는 일이 일상이 돼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에 비치된 아름다운 꽃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봄은 봄이니까. 여러분의 하루가 벚꽃처럼 만개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을 통해 현빈과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으로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지난 2021년에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빈은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하얼빈’을 촬영 중이며, 손예진은 육아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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