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 배우 김채은은 2015년 MBC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으로 데뷔해 ‘역도요정 김복주’, ‘최고의 이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대행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클럽 블랙썬 MD ‘윈디’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채은은 전작 ‘대행사’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효녀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미성년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면서도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분노유발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언니 너무 무서워요”, “얼굴 보러 왔다가 연기 보고 팬됩니다”, “연기 잘해서 너무 화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김채은은 데뷔 당시 배우 신혜선, 박규영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드라마 ‘내일’에서는 배우 조이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채은은 자신의 SNS에 여권사진을 올리며 자연미인 포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여권사진은 무표정이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이목구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무표정도 예쁜 언니”, “세상 혼자 사는 넘사벽 미모”, “이 얼굴로 살아보고 싶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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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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