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엄마인데.. 놀랄만한 소식 전한 연예인

317

가수 선예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로 데뷔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완벽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2년 5살 연상의 해외교포 선교사와의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선예는 원더걸스로 활발히 활동 중이던 시기에 결혼을 결정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은 개인의 지극한 사생활이다. 그걸 존중해주는 것이다. 소속사의 이득을 떠나 한 사람의 인격과 삶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박진영의 철학이기도 하다”라고 입장을 발표하며 선예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기도 했습니다.

선예는 이후 그룹을 탈퇴한 뒤 세 딸을 출산하며 해외에서 선교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또한 그는 예능 프로에 출연해 캐나다에서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1년 선예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정식으로 연예계 복귀를 알리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 대학교의 교수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더걸스 선예 교수 임용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선예의 교수 임용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강서대학교는 홈페이지에 선예의 특임교수 임용식 사진을 올리며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선예를 임용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강서대학교 측은 “선예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특강과 레슨을 맡아주시고,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뮤지컬 ‘루쓰’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며 “앞으로 교원으로서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