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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브 4기생 어비스 데뷔 방송, 동시 시청 6만5000명

톱셀럽(topceleV) 조회수  
스텔라이브 홈페이지 캡쳐
스텔라이브 홈페이지 캡쳐

스텔라이브 4기생 어비스(ABYSS)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네이버 치지직에서 데뷔 방송을 진행했다. 17일 오후 5시 시즈키 토아, 오후 6시 코가네 랑이 먼저 첫 방송을 열었고, 18일에는 같은 시간대에 하나요 히요리와 토키노 메리가 차례로 데뷔했다. 네 사람의 방송은 모두 5만~6만 명대의 실시간 동시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17일 코가네 랑의 데뷔 방송이 약 6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18일 하나요 히요리의 방송도 약 6만 명이 동시에 지켜봤다. 스텔라이브는 18일 공식 X 계정(@StelLive_kr)을 통해 네 명의 데뷔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어비스는 2025년 1월 강지 대표가 생방송에서 모집 계획을 처음 밝힌 뒤 1년 9개월 만에 데뷔한 기수다. 10월 10일 공개된 데뷔 티저 영상에서 4인 체제가 확인됐고, 11일 강지 대표가 멤버 이름과 캐릭터를 직접 공개한 뒤 일주일 만에 첫 방송까지 이어졌다. 2024년 5월 데뷔한 3기생 클리셰(Cliché) 이후 2년 5개월 만의 새 기수로, 스텔라이브의 역대 기수 가운데 가장 긴 공백을 두고 데뷔한 사례다. 이번 데뷔 방송의 동시 시청자 규모는 2년 전 클리셰 데뷔 당시와 비교해 세 배 이상이라는 평가를 업계에서 받고 있다. 어비스 합류로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스트리머는 1기생 2명, 2기생 유니버스(Universe) 4명, 3기생 클리셰 4명을 합쳐 총 14명이 됐다.

데뷔 방송 콘텐츠도 개별 멤버의 특기를 앞세우는 방향으로 짜였다. 코가네 랑은 17일 첫 방송 도중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犬夜叉)의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時代を越える想い)’을 플루트로 즉석 연주했다. 데뷔 전 공개된 커버곡과 함께 방송 진행, 노래, 악기 연주까지 갖춘 신인을 내세운 셈으로, 데뷔 자체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흐름이 국내 대형 기획사에서도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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