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한 작품 출연하는 ‘울버린’ 딸 놀라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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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로건’, 울버린 실사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자 해당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휴 잭맨의 울버린 은퇴작이었는데요.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지냅니다. 평범한 리무진 운전기사로 지내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하는 그.

하지만 어쩐지 모르게 자신과도 너무 닮은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는데요.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극 중 로라는 로건의 유전자를 이용하고 아다만티움을 이식해서 만들어진 돌연변이 아이로 로건-울버린과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의 딸이기도 합니다.

로건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다프네 킨, 보이드 홀브룩, 스티븐 머천트, 엘리자베스 로드리게즈, 리차드 E. 그랜트, 에릭 라 살레, 엘리스 닐, 알 코로넬, 프랭크 갤레고스, 안소니 에스코바, 레이날도 갈레고스, 크리스토프 소진스키, 다니엘 베른하르트, 제이슨 헤나오, 도리스 모가도 평점 8.3

로라 역할을 맡은 배우 다프네 킨은 2005년 생으로 촬영 당시 갓 11세가 된 어린 소녀였는데요. 심지어 해당 작이 첫 영화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감탄을 불러 일으키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HBO맥스의 시리즈 ‘황금 나침반’의 주연으로 활약한 다프네 킨, 어느덧 부쩍 자라 어느새 부쩍 자라 성인배우가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이정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에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다프네 킨이 ‘애콜라이트’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아직 알려지진 않았는데요.

최근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다프네 킨이 라이트 세이버(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그와 함께 과거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다이 마스터 코스튬을 한 모습 역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액션 연기를 펼쳐왔던 다프네 킨이 이번 작품에서 또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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