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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는 옛말?’ 다이어트 성공 후 여배우 비주얼 뽐내는 개그우먼 근황

신봉선 다이어트 후 근황
100일 만에 11kg 감량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미모

출처 : Instagram@bbongsunny
출처 : Instagram@bbongsunny

방송인 신봉선이 남다른 비주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신봉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덕분에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아침에 고치지는 못해도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다이어트를 유지 중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날렵한 턱선, 콧대, 쇄골 라인 등 건강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슬기는 “언니 계정 아닌 줄 알았다. 어머머머 왜 이렇게 예뻐? 여배우 포스 좔좔”이라며 감탄을 전했다.

출처 : Youtube@셀럽파이브
출처 : Youtube@셀럽파이브

박슬기 외에도 심진화, 솔지, 김영철, 소연, 김호영, 조혜련, 트루디 등 다양한 연예계 동료들이 신봉선 미모를 극찬했다.

누리꾼들도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가?”, “다이어트만 했는데 이렇게 예뻐진다고?”, “시술한 거 아니냐고요!”, “이제 진짜 여배우급 미모”, “점점 더 한지민 닮아가는데?” 등 반응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해 셀럽파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광고를 찍기 위해 100일 동안 다이어트를 감행한 브이로그를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신봉선은 식단 관리는 물론 러닝머신·크런치·벤치 프레스·덤벨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하며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다.

당시 신봉선은 65.4kg에서 11.6kg를 감량해 53.8kg 몸무게를 만들었다.

출처 : Instagram@bbongsunny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신봉선은 “지방만 걷어냈다. (인바디 종이) 이거를 내가 코팅해서 가보로 남겨야 한다. 체지방만 빠진 거다. 내가 상위 4%다. 6개월가량 거쳐서 빼야 하는 건데 3개월 안에 뺐다”라고 밝혔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던 신봉선은 최근 찾은 병원에서 이에 대한 좋은 이야기도 듣게 됐다.

담당 의사는 “갑상선 기능이 안 좋았던 것이 약 먹으며 정상으로 딱 모여 있다. 아주 잘되고 있다. 원래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1년 후에 오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운동을 통해 미모, 건강 등 많은 것을 되찾은 신봉선에게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MBN ‘내일은 위닝샷’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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