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사랑 “미친 미모 유전이었네..” 연예인급이라는 ‘부모님’의 외모 수준
배우 김사랑이 4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인 동안미모를 보여주고 있는가운데 부모님의 과거를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사진 공개… “미모 유전이었네”
배우 김사랑은 지난 2023년 5월 8일 “어버이날 찢어진 사진은 다시 그림으로 그려드리기로~ 감사합니다. 딸 셋 아들 하나”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은 엄마, 아빠의 결혼식 사진으로 흑백사진이지만 부모님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사랑의 부모님의 과거 결혼식 사진은 최근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김사랑의 엄마, 아빠 모두 연예인으로 착각할정도로 잘생기고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사랑이 훈훈한 외모가 엄마,아빠를 쏙 빼닮았습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44회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당시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도 출전했으나 결선 진출에는 실패하고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천사의 분노’, ‘정’, ‘어쩌면 좋아’,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영화 ‘남남북녀’, ‘남자 태어나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거의 모든 작품이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시크릿가든으로 큰 주목 받았지만…
그러던 중 김사랑은 2010년 말 방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서브 주연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대표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던 김사랑은 작품 제의가 많이 들어왔음에도 많이 지쳐갔다고 합니다.
당시 김사랑은 연기에 대한 열정도 의욕도 열심히 할 자신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크릿 가든’ 이후 4년의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시크릿 가든’ 종영 후 수년간 작품이 없이 공백기를 이어온 김사랑은 2019년 ‘어비스’에 특별출연 했으며,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연기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논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에서 “연기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사랑은 “방송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촬영이 내게는 스트레스였다. 그냥 사라져버리자 싶은 마음에 촬영 중에 무단 이탈을 고민한 적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사랑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어린시절 김사랑은 혼자 조용히 있을 때가 많았으며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가면 새 학교에서 혼자 쑥스러워서 교실에도 못 들어갔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평가를 받아야 하는 연예인 생활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한편 현재 김사랑은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40대 중반의 나이가 안믿기는 수영복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2년 11월 21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와 초록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화이트 비대칭 수영복에 모자를 매칭하고 해변가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김사랑은 46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몸매의 완벽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수영복에 드러난 김사랑의 완벽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김사랑 미모 엄마한테 물려받은거네..” ,”김사랑이 벌써 46세라고? 30대같은데…”, “진짜 미친동안이다…”, “와 수영복몸매가 이십대랑 그대로네..”,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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