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엄지 꼼지락대다 포착된 여가수, 진짜 이상형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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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인 중독자 이미주
방송에서 실제 이상형 밝혀
17일 첫 솔로 데뷔곡 공개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미주는 평소 남다른 케미로 수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그 중 ‘놀면 뭐하니?’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과는 연말 시상식에서 ‘트러블 메이커’를 추면서 아찔한 스킨십을 해 사람들의 의심을 받았다.

외에도 채널 ‘ㄴ신봉선ㄱ’에 출연한 이이경이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거다”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신봉선이 “근데 둘이 진짜 뭐가 있어?”라고 묻자 “누나 저 미주랑 사귀어요”라고 답하고, 미주에 대해 “너무 괜찮은 여성분인데, 일로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 그걸 또 다 받아주니까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들어낸 적이 있다.

미주 역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이경 오빠와 현재진행형”이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 :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최근 2월에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무대 입장을 앞두고 이이경은 입장 직전 미주에게 손을 건넸고 미주는 이이경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 엄지손가락으로 이이경의 손을 여러 번 만지작거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사람들은 “실제 러브라인으로 발전한 건가”, “두 사람 사이에 100% 뭔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그녀는 이이경, 조규성, 허웅, 유병재, 한해 등 지금까지 있었던 러브라인 상대방 중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 사람이랑 스킨십이 가능할까 생각을 해보는데 이이경이랑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미주는 사실 조규성 선수가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수줍게 밝혔다.

한편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이 반전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17일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데뷔를 한다.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는 미주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으로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이 담긴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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